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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 세심한 여우
이 후기의 실명·정확한 시점은 본인과 작성자에게만 공개됩니다.

팀을 "도구"처럼 다루시는 게 말과 행동 곳곳에 묻어났어요. 성과는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잃은 사람의 수를 세어보면 총합은 마이너스라고 생각합니다.

함께한 일

플랫폼 마이그레이션 TF에서 세심한 여우님이 중요한 결정을 본인 혼자 내리시면서 영향받는 팀들과 사전 공유를 전혀 하지 않으셨습니다. 결과는 예견된 마찰과 일정 지연이었고, 그 청구서는 다른 팀원들이 나눠 냈어요.

인상 깊었던 순간

회의에서 반대 의견을 내는 팀원에게 "니가 뭘 안다고"라는 말을 하신 적이 있어요. 그 분은 그 프로젝트의 실제 담당자였습니다. 이 장면 이후로 그 팀원은 공개 발언을 멈췄어요.

아쉬웠던 점

회의에서 상대의 말을 끊고 본인 의견으로 방향을 틀어가시는 습관은 이미 팀 내에서 유명합니다. 한 번쯤 끝까지 들어보시고, 그 다음에 말씀하시는 훈련이 필요할 것 같아요.

이런 동료에게 추천해요

후배 없이 혼자 실행하는 자리가 가장 덜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. 팀을 이끄시는 자리는 지금 상태로는 다시 생각하시는 게 좋겠습니다.

덧붙임

당시에 침묵했던 게 후회스럽습니다. 그래서 이렇게 기록을 남깁니다.

인증된 동료의 후기예요.
“누가 썼는지는 비공개. 어떻게 일했는지만 남깁니다.”
작성 2026·01·1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