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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이티
대상 여유로운 참새
이 후기의 실명·정확한 시점은 본인과 작성자에게만 공개됩니다.

회의실에서 상대 말을 끊고 목소리 톤을 올리시던 여유로운 참새님. 그게 리더십이 아니라 공포 분위기 조성이었다는 걸 언젠가는 아셨으면 합니다.

함께한 일

내부 툴 개편 때 여유로운 참새님이 스펙을 계속 바꾸시면서도 바뀐 이유를 문서로 남기지 않으셨어요. 한 달 뒤 "나는 이런 말 한 적 없다"는 상황이 반복됐고 팀 전체가 피로감을 크게 느꼈습니다.

인상 깊었던 순간

주니어가 제안한 아이디어에 "그건 안 된다"고 단호하게 반박하신 뒤, 2주 후 본인의 기획으로 동일한 아이디어를 발표하시던 장면. 그 주니어는 회의실에 앉아서 그 발표를 그대로 들어야 했습니다. 외부 미팅에서 본인 발언이 팀 공식 입장과 다르게 나간 걸 지적받자, "내가 그런 말 한 적 없다"고 끝까지 부인하신 일. 녹취록이 올라왔을 때의 침묵은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.

아쉬웠던 점

팀원 앞에서 다른 팀원을 험담하시는 습관은 다음 팀에선 반드시 내려놓으셔야 합니다. 듣는 사람이 "내 얘기도 저렇게 하시겠구나" 느끼는 순간부터 관계는 복구되지 않아요. 팀원의 업무 시간을 본인 편의에 맞추려 하시는 태도는 결국 팀 전체의 생산성을 깎습니다. 본인이 급한 건 본인의 계획 실패이지, 다른 사람이 저녁 시간을 내놓을 이유가 아닙니다.

이런 동료에게 추천해요

단기 프로젝트 위주의 자리가 잘 맞으실 것 같아요. 관계가 장기화되는 순간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패턴을 여러 번 봤습니다.

인증된 동료의 후기예요.
“누가 썼는지는 비공개. 어떻게 일했는지만 남깁니다.”
작성 2025·12·18